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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발 법원건너편
현대백화점
광장코아
성서홈플러스
안동휴게소 20분간 휴식
분천역 도착
분천역 출발
하늘도 세평,땅도 세평인 백두대간 협곡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국내 최초! 개방형 관광열차!
좁디 좁은 협곡사이로 아래로는 절벽,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자연 그대로 오감을 느끼는여행을 넘어선 힐링으로 함께 합니다
열차가 아니면,갈수 없는 그곳
백두대간협곡열차는 외관은 대한민국 백두대간을 누비는 백호를 표현! 내부는 휴식을 취하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습니다
객차는 지붕에 태양광 발전설비,난로,선풍기,복고풍 의자로 설치되엇답니다
초여름 백두대간 협곡바람 자연풍을 느끼면서 달리는 기차여행....
백두대간 협곡따라 느릿느릿,추억의 낭만 싣고 열차만 허락된 비경속으로 깊은 멋을 알수 있는 열차
참고 사항 :
열차 탑승 시 좌석지정이 어려운 관계로 일행과 떨어져 앉을수도 있아오니 양해 바랍니다
철암역 도착
영동선에 있는 역으로 동점역과 백산역 사이에 있습니다. 1940년 개설 당시 무궁화열차로 이동을 하기도했고 동양 최대의 석탄장이 있어서 채굴이 활발하던 시기에는 여객,화물,수송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합니다.
철암역 출발
구문소 도착
물이 산을 뚫은 기이한 형태의 구문소는 지천에 고생대 화석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태백 팔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신령스러운 풍경을 자랑하여 천연기념물 417로 지정 되었습니다.
구문소 출발
상장동벽화마을 도착
태백시 상장동에 탄광마을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마을을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벽화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림들은 탄광촌의 애환을 담은 소재로 그려져 있으며 각각 테마별로 아버지길 , 어머니길 , 만복이의길 , 곰배리이야기 등 총 4가지의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재미난 부분을 찾으면서 다니다 보면 재미있는 여행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상장동마을 출발
황지연못 도착
이곳은 낙동강의 근원지로 밝힌곳으로 ‘하늘못’이라는 의미를 갖고있기도 합니다.
- 재미난 전설들이 가득한 이곳은 노승과 황부자의 전설로 1년에 한번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깊이를 알수 없는 곳에서 하루에 5천톤씩 물이 솟아 난다고 합니다.
낙동각1,300리의 출발지이기도 합니다
개별 점심식사
황지연못 출발
검룡소 도착
한강의 발원지인 이곳은 신기하게도 산중턱에 있는 지하 암반에서 맑고 깨끗한 물이 1년내내 솟아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물이 흘러서 정선조양강으로 영월 동강으로 단양 남한강으로 흘러서 한강으로 흘러 갑니다
여행마무리 출발
대구도착 해산 |
